뉴욕증시, 지표 호조·푸틴 발언에 상승_비행 계획 슬롯 시간_krvip

뉴욕증시가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와 크림 이외 다른 지역의 합병은 없다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발언에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오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88.97포인트, 0.55% 뛴 16,336.1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13.42포인트 높은 1,872.25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53.36포인트 오른 4,333.31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크림 이외에 우크라이나 동부 등 다른 지역을 합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