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상대 속옷 등 사기판매 30대 영장(청주) _베티스 스트리트_krvip

(청주방송총국의 보도) 충북 청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속옷 등을 몸에 좋다고 속여 노인들에게 팔아온 서울시 석촌동 36살 김 모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3일 충북 청주시 서문동에 의료기 사무실을 차려놓고 광고를 보고 찾아온 할머니 4백50여명에게 신경통 등 성인병에 좋다고 속여 속옷과 목걸이 등 7천7백여만원 어치를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