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오세티아, 테러 2명 사망 15명 부상 _드래곤 포커 만드는 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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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로부터 분리독립을 추진하고 있는 남 오세티아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10여명이 다치거나 숨졌습니다. 러시아 언론들은 남 오세티아 고원지대인 코하트 경찰서에서 폭탄이 터지면서 2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그루지야 사람들이 경찰서 건물에 배달한 TV에서 폭탄이 터져 이같은 사상자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테러가 발생한 경찰서에서는 러시아 국적자들이 대통령 투표를 실시하던 중이었습니다. 남 오세티아는 1991년 소련 붕괴이후 그루지야로부터 분리독립을 추진하면서 그루지야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