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일 의원 항소심서 벌금 70만원 선고 _온라인 포커 섹스를 플레이_krvip

부산고등법원 제1 형사부는 오늘 지난 4.13 총선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 김호일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의원직 유지가 가능한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총선을 앞두고 김 의원이 마산 모 고등학교 동창회에 티스푼 세트를 전달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김 의원은 부인 이모 씨가 선거 사무원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지난 해 항소심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대법원에서 그대로 확정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