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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에 염증이 생겨 굳어지는 '강직성 척추염' 환자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강직성 척추염 환자가 지난 2010년 만5천여 명에서 지난해 2만4천여 명으로 연평균 1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3.7배 더 많았고, 연령별로는 30대, 40대, 20대 순으로 많았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아침에 일어났을때 목이나 허리에 통증이 있다가 낮에 활동을 하면 증상이 좋아지는게 특징입니다.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약과 운동을 통해 관절변형같은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