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연쇄테러 재발할 뻔…佛 경찰 추종자 체포_플라멩고 우승 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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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청소년 캠프를 습격해 77명을 살해한 노르웨이의 테러범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를 추종하는 노르웨이 네오나치주의자 1명이 프랑스에서 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바르그 비케르네스라는 이름의 네오나치주의자 한 명이 중부 살롱라투르지방의 한 시골집에서 테러를 준비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비케르네스는 1994년 살인과 방화 혐의로 21년을 선고받고 16년을 복역한 뒤 2009년 출소했으며, 검찰은 그의 집에서 최근 취득한 22구경 소총들을 포함한 무기류를 압수하고 프랑스인 아내도 함께 체포했습니다. 브레이비크는 지난 2011년 7월 20일 정부청사 앞에서 폭탄을 터뜨리고 여름 캠프를 하던 청소년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77명을 살해한 죄로 복역중이며, 최근 네오나치를 중심으로 숭배 대상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